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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 지원금 등 2023년 바뀌는 것

by 랭킹 가이드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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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애 랭킹 5] 기초생활보장 급여 확대,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금 인상, 1인 가구 긴급 돌봄 서비스, 장애수당 인상,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확대

복지 장애 관련 2023년 바뀌는 것

CONTENTS
1. 기초생활보장 급여 확대 및 재산기준 완화
2.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금 단가 인상
3. 1인 가구 긴급 돌봄 서비스 도입
4. 장애수당 단가 인상
5. 발달장애인과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확대

1. 기초생활보장 급여 확대 및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액이 확대되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재산기준이 완화된다.

기초생활보장 급여 확대안

2023년 기준 중위소득이 맞춤형 급여 시행 이후 최대 폭으로 인상(4인 가구 기준 5.47%)됨에 따라 생계급여액이 인상된다.

4인 가구 기준 최대 생계급여액 154만원 162만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재산 산정 시 적용되는 지역 구분 방식을 3급지에서 4급지로 개편하고, 기본재산공제액과 주거용 재산한도액 기준 등을 완화한다.

3급지(대도시/중소도시/농어촌) 4급지(서울/경기/광역·세종·창원/기타)

** 기본재산공제액: (기존) 생계급여 3,5006,900만원, 의료급여 2,9005,400만원

(변경) 5,3009,900만원.

주거용 재산한도액: (기존) 생계급여 5,20012,000만원, 의료급여 3,80010,000만원

(변경) 11,200만원17,200만원.

2.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금 단가 인상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금 단가를 인상한다.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를 신속히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요건)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의 소득, 일반재산 241백만 원 이하(대도시 기준), 금융재산 600만 원 이하..

4인 가구 기준 ’22년 하반기 대비 5.47% 인상된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게 되며, ’22.7.1부터

시행된 주거용 재산 공제* 및 생활준비금공제율의 인상된 기준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공제한도) 대도시 69백만 원, 중소도시 42백만 원, 농어촌 35백만 원.

** (생활준비금공제) 기준중위소득 65% 100%

3. 1인 가구 긴급 돌봄 서비스 도입

질병, 위기상황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의 건강한 삶 회복 지원을 위해, 병원동행 및 단기 가사·간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 돌봄 서비스 지원으로 아파도 기댈 가족이 없는 청년·노년 등 1인 가구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장애수당 단가 인상

장애로 인한 추가적 비용을 보전하는 장애수당 인상을 통해 성인 경증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2015년 이후 유지되었던 장애수당 단가(재가 월 4만원, 시설 월 2만원)2023년에 50% 인상된다(재가 월 6만원, 시설 3만원).

장애수당 단가 인상을 통해 ’23년 총 41만 명의 만 18세 이상 경증 장애인의 소득보장이 확대된다.

아울러, 장애인 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주소지와 관계없이 모든 읍··동에서 장애(아동) 수당 신청이 가능(’22.9.6.~)하므로, 신청자의 편의가 더욱 증진된다.

5. 발달장애인과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확대

발달장애인을 위한 긴급 돌봄 시범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주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및 중증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장애인 돌봄이 한층 두터워진다.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일시적(1주일)으로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23. 4~)한다.

또한 성인 발달장애인의 낮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시간이 월 29시간 확대(125시간 154시간)되고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차감도 축소·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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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부모 및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부모상담·부모교육· 가족휴식 대상자를 확대한다(2.5만 명 3만 명).

한편,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발달재활서비스의 지원대상을 1만명 확대하고(6.9만 명 7.9만 명) 월 바우처 지원액이 3만원 인상(22만원 25만원)된다.

또한, 중증장애아동을 둔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연간 돌봄 지원시간을 120시간 확대(840시간 960시간)한다.

  • 기타 참조 글 : 노인 의료 관련 2023년 바뀌는 것
 

노인 일자리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등 2023년 바뀌는 것

[노인·의료 랭킹 5] 노인일자리 확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확대, 지역 의료 돌봄 연계 강화, 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 65세 미만 노인성질환 장애인 급여 신청 CONTENTS 1. 사회서비스형·민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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